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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 pickupimage.com
우리아메리카은행, 다양한 비즈니스 체킹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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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조용흥)이 고객 니즈(needs)에 맞춘 비즈니스 체킹 신상품과 천사 적금 후속 상품인 ‘천사 세이빙’을 함께 1일 출시했다.
기업고객을 위해 새로 출시한 비즈니스 체킹 상품은 비즈니스 규모에 따라 고객의 요구가 각기 다른 점에 착안하여 ‘Simple Business Checking’ 과 ‘Convenience Business Checking’으로 다양화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Simple Business Checking’은 매월 관리 수수료 7달러를 부담하면 최저잔고 유지의무를 면제하여 기업고객의 잔고유지 부담감을 대폭 줄였다. ‘Convenience Business Checking’은 월평균 잔고를 3000달러 이상 유지하면 계좌 관리 수수료와 거래 수수료가 면제돼 체크 발행 등 거래량이 많은 기업고객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새로 출시된 ‘천사 세이빙’은 ‘2012 희망을 쏜다’ 캠페인의 천사 적금 후속 상품으로 저축과 사회기부를 동시에 하고자 하는 만 18세 이상의 개인과 비즈니스 고객에게 일반 고객보다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불우 이웃 돕기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하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원화환전서비스, 데빗카드 즉석 발급, 신속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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