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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실업률 최저 수준

워싱턴 실업률 최저 수준

11년간 전국 두 번째로 낮은 3.7%
 


워싱턴 일원이 21세기가 시작된 이래 지난 137개월 동안 전국에서 가장 실업률이 낮은 도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7일 워싱턴 비즈니스 크로니클에 따르면 2000년 이래 워싱턴은 하와이 호놀룰루와 함께 중간 실업률 3.7%를 기록했다.

지난 11년 동안 워싱턴의 실업률이 5%이하를 기록한 개월 수는 108개월에 달했다. 현재 실업률은 5.7%다.

가장 실업률이 낮은 도시 1위는 실업률 3.5%를 차지한 위스콘신의 메디슨이 차지했다.

리치몬드와 버지니아 비치-노폭은 이 기간 중간 실업률 3.9%로 전국 공동 6위에 올랐다.

이성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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