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스테이크·스시·시푸드 맘껏 드세요

"스테이크·스시·시푸드 맘껏 드세요"

'코쉬' VA 센터빌에 문 열고 다양한 요리 제공
션 이 사장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키울 것"
 
버지니아 센터빌에 아시안 음식 전문점 ‘스테이크, 스시, 시푸드 뷔페 코쉬(Korshi)’가 문을 열었다.

지난 7일 29번 선상 픽윅 쇼핑몰에 문을 연 코쉬는 한식을 비롯해 일식·중식·베트남식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주 메뉴는 스시와 해산물, 바베큐. 바베뉴용 고기는 블랙 앵거스 비프 등 최상급으로 마련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샐러드와 디저트를 비롯 신선한 크랩과 랍스터, 굴 등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션 이(사진) 사장은 “고급스런 실내 분위기에 엄선된 최상의 재료로 준비한 다양한 메뉴를 갖춰 가족단위, 또는 손님 접대를 위해 찾는 분들이 많다”며 “한인 뿐 아니라 다인종 고객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총 규모는 270석으로 연회장은 1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가격은 점심 16.95달러(주말 18.95달러), 저녁은 27.95달러(주말 29.95달러).

▷문의: 703-266-1119 ▷주소: 5728 Pickwick Rd., Centreville, VA 20121

유승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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