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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부동산박람회 성황

미주한인부동산중개인협회(회장 오문석·사진) 주최 제1회 부동산박람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26일까지 비엔나 소재 쉐라톤호텔에서 이틀동안 개최되는 행사에는 50개가 넘는 부동산 또는 투자관련 회사들이 부스를 마련했다.  오문석 회장은 25일 오전 11시 개막 인사로 박람회를 통해 한인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북버지니아부동산중개인협회의 루이스 라마 이사장은 북버지니아는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전세계에서 살기 위해 일하기 위해 또 투자하기 위해 오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박람회에는 인천경제자유개발구역에서 참석해 투자를 위해 홍보했다.  첫날 세미나로 NIT 이컨설팅, 조지아주 및 노스캐롤라이나 투자설명회, 월드 스트리트 상업시장 투자 기회 등이 열렸다.  둘째날 26일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장동향 및 전망(로렌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스트), 페어 하우징(알렉스 곽 RGS 타이틀), 봄 부동산 시장(존 맥클레인 조지메이슨대학교), C2교육센터의 프랜차이즈 설명회, 뉴욕시 콘도 설명회(BHS), 상업용 부동산 투자 요령(오문석 회장) 등이 잡혀 있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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