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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건강부터

때 이른 무더위, 물 자주 마시고 헐렁한 옷 입어라 보건복지부는 올해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설명: http://admin.brainworld.com/Library/FileDown.aspx?filename=2014053014455964175.jpg&filepath=BrainLife ▲ ‘폭염대비 건강수칙’ [자료제공=보건복지부] 글. 이효선 기자 [email protected] ----------------------------------------------------------------------------- 자신의 건강부터 어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 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 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 정도 늙었을까 궁금해져서 이 방법을 써 보기로 했다. 퇴근을 하면서 100미터 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대답이 없었다. '아~, 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ᆢ' 50미터쯤 거리에서 아내를 다시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었다. '아~, 내 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뭐야~~~~~!?" 대답이 또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탄식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내의 뒷모습이 애처롭게 보였다. 측은한 마음이 든 남자가 뒤에서 아내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 안으며 나직이 물었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아내가 말했다. "야, 이 양반아. 내가 수제비라고 몇 번을 말했냐?"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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