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투자자를 위한 투자 정보 이용법
요즘 부동산 투자는 지식과 정보 없이 함부로 하기 힘든 세상이다. 지역개발과 투자정보가 워낙 빠르게 바뀌고 근거 없는 정보가 루머처럼 떠돌다 보니 예전의 기본정보만 가지고 부동산에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시장의 흐름을 잘 읽고 기본기를 익힌 후에 투자해야 수익률을 높이고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부동산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투자 전에 미리 고급정보 입수에 능통하며 시간을 쪼개 주변 흐름과 정보에 귀 기울인다. 수시로 바뀌는 부동산 정보를 방안에 앉아 쉽게 얻어낼 수 있다면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수단일 것이다.
시간을 쪼개 내가 얻고자 하는 내 집 마련 정보 또는 고급 부동산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면 투자의 반은 성공한 투자법이다.
부동산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좀 더 생동감 있게 투자정보를 알고 싶다면 부동산 세미나나 설명회, 부동산 투자 강의를 들어보면 쉽게 부동산 투자 상식을 이해할 수 있다. 강의를 듣고 투자의 기본기를 쌓아두면 실전 투자에 큰 도움이 된다.
부동산 투자에서 정확한 투자의 감을 얻으려면 무조건 현장을 달려가는 것이 좋다. 아무리 인터넷이나 입소문을 통해 돈 되는 정보를 얻었다 하더라도 현장에서 얻는 정보처럼 현장감과 입체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도는 부동산 투자대상 지역의 밑그림을 그리는 1차 참고자료이다. 지도를 들여다보면 주거와 상업시설 등 인근 시설의 위치와 재개발 등 투자에 활용 가능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인터넷의 위성사진과 지도로 현장을 바라보면 개략적인 현재의 지역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굳이 처음부터 현장을 가보지 않아도 투자성을 가늠할 수 있다.
효율적인 인터넷 활용은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부동산 정보는 이제 인터넷의 검색어 하나로 지역정보와 개발상황 내역까지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주정부나 카운티, 시티 등 지자체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투자 전 필독자료로 활용될 만큼 유용한 정보가 많아 분양, 개발업자의 허황된 개발정보를 검증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중 지자체의 지역 개발정보를 수시로 열람해 입법과 공고내용을 확인하면 남보다 먼저 개발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