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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부동산 업자들뿐 아니라 관련 은행 관계자, 워싱턴 한인사회 주요 인사, 종교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오문석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리얼터와 에이전트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 법제와 경기 변동 등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마케팅 정신을 가지고 생활해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는 성경을 인용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특성에 대해 소개하며 이를 비즈니스 성공 비결과 접목시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높이 계시던 예수께서 낮은 곳으로 오신 것처럼 사업도 내가 낮아질 때 고객들은 가까이 오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또 “예수께서는 결코 거짓이 없으셨고 진실하셨던 것처럼 전문성과 진실성으로 무장한다면 비즈니스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타부동산 측은 이와 함께 ‘올해의 탑 에이전트’ 시상식을 통해 우수 에이전트들을 격려했고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을 모아 필요 기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여흥 프로그램과 경품 추첨 행사로 마무리됐다.
천일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