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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아웃도어·캠핑 대세

붐비는 인파를 벗어나 한적한 자연 속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델타 변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요즘 어쩌면 이런 이야기는 자칫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여행 하는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각국 관광청들은 아웃도어를 주제로 한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국 유타관광청은 5대 국립공원을 비롯해 장거리 자동차여행, 캠핑, 별 보기 등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타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유타관광청은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등을 예로 들면서 유타주를 캠핑의 성지로 소개했다.

유타는 국립공원과 주립공원을 비롯해 무려 300개가 넘는 캠핑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국립공원 내에서 캠핑할 경우 낚시, ATV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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