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페어팩스 카운티 코로나 19 확진자 55%가 라티노

흑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워싱턴 지역에서는 라티노들이 코로나 19에 더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워싱턴 DC에서는 흑인 10만명당 8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반면, 라티노 10만명당 1,20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비해 백인 10만명 중에서는 단지 17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우에는 4일 기준 확진자 4,615명중 55%가 라티노일 정도로 감염자가 많았다.

Previous PostPost with a slider and lightbox
Next PostPost with YouTube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