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자이언트 부동산 한국일보가 추최하는 사랑 나눔 걷기대회’ 후원

단풍으로 물든 가을 숲길을 걸으며 가슴에 이웃사랑을 채우는 사랑의 구호기금 모금 ‘사랑 나눔 걷기대회’가 다음 주말 열린다.

오는 19일(토) 오전 9시 포토맥에 있는 캐더락 파크 쉘터에서 열릴 대회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워싱턴한인복지센터가 주관한다. 올해로 5회째다. 참가자들은 왕복 5Km 구간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며 불우이웃 돕기에도 동참하게 된다. 복지센터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지난 3년간 21만 9,147달러의 기금을 모아 총 18만 125달러를 긴급도움 요청 가정에 사용했다.

모금된 기금은 실직이나 병으로 갑작스런 위기에 봉착한 워싱턴 지역 한인들을 위한 긴급구호기금으로 적립된다.

준비물은 편안한 복장과 신발, 물 등이며 가족 피크닉 시에는 돗자리와 음식은 각자 지참해야 한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미동부 3박4일 관광권, 아이 패드, 애플 워치, 룸바, 다이슨 배큠 클리너, 자동차 밧데리 키트, 에코, 쌀, 라면 등의 푸짐한 사은품이 주어진다.

선착순 400명에 한하며 참가비는 15달러(18일까지 사전등록시), 20달러(현장 등록)이며 6세 미만은 무료. 온라인 등록은 https://t.ly/JJjK5 로 하면 된다.

등록 문의 (703)354-6345

Previous PostPost with a slider and lightbox
Next PostPost with YouTube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