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부자’가정경제학교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오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 연속강좌로 지역사회 경제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한 ‘알부자(알고보면 쉬운 부자 되기) 경제학교’를 개최한다.
버지니아 주택 개발국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경제학교는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매일 저녁 6시 30분~8시30분(화요일은 9시) 실시된다.
강좌는 △23일(월) 예산 관리 및 예산 짜기(고인호 재정전문가) △24일(화) 알면 돈이되는 은행 업무(이종배 은행전문가)/ 아마존 이전으로 인한 지역 부동산 파급 효과(수잔 오 부동산 전문가) △25일(수) 해외 자산 신고 (길종언 회계사) △26일(목) 한국 세법(박상준 국세관) △27일(금) 융자, 크레딧-낮은 이자율 재융자를 통한 주택 비용 절감(배준원 융자 전문가)으로 진행된다. 25일, 26일 행사에서는 세미나 후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개인 상담도 제공된다.
복지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전문가와 함께 하는 가정경제학교를 마련, 한인들이 미국 생활을 하는데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여 가정경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리 아메리카 은행, 자이언트 부동산의 후원으로 간단한 스낵이 제공되며, 다섯 개의 모든 강좌에 참석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선물권도 증정된다.
참가는 무료이나 사전 예약자 30명에 한한다.
문의 및 예약 703) 354-6345 [email protected]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