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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알렉산드리아 은퇴자 살기 좋은 곳 2위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6/09 06:24
생활비 비싸지만 범죄율 낮아
1위는 피닉스, 최악은 뉴욕
버지니아의 알링턴과 알렉산드리아 지역이 미 전역에서 은퇴자들이 살기 좋은 곳 2위에 선정됐다. 은행 관련 정보 회사인 뱅크레이트(Bankrate)는 최근 생활비와 범죄율, 세금, 날씨, 도보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등을 토대로 미국 내 172개 도시에 대해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애리조나주의 피닉스가 차지했으며 알링턴·알레산드리아 지역에 이어 3~4위 역시 애리조나의 프레스콧과 투손이 선정됐다. 뱅크레이트는 알링턴·알렉산드리아 지역의 경우 생활비는 매우 비싸지만 범죄율이 매우 낮고 도보 생활 환경이 좋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세금과 날씨는 미국 평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버지니아비치는 21위, 뉴폿뉴스는 35위, 노폭은 37위에 올랐으며 버지니아 주도인 리치먼드는 40위로 조사됐다. 메릴랜드주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곳은 타우슨(80위)이었으며 프레드릭이 87위, 볼티모어가 123위로 조사됐다.
한편 은퇴자들에게 가장 좋지 않은 도시는 뉴욕이 선정됐으며 아칸소의 리틀락과 코네티컷의 뉴헤이븐이 뒤를 이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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