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하비머드(Harvey Mudd) 칼리지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관련 정보업체인 페이스케일은 직장경력 최소 10년 이상의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 순위를 매겨 12일 발표했다.
그 결과, 하비머드 칼리지 졸업생들의 평균연봉이 14만3000 달러로 가장 높였다.
LA카운티 동부인 클레어몬트에 위치한 하비머드 칼리지는 미국의 대표적인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꼽힌다.
현재 재학생이 771명으로, 수학·과학·공학에 특화된 대학교다.
2위는 매릴랜드주 애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로 평균 연봉이 13만1000 달러를 기록했다.
패서디나의 캘리포니아공과대학(CIT)이 12만4000 달러로 뉴저지 소재 스티븐스공과대학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뱁슨 칼리지가 12만3000 달러로 4위를 기록했다. 최근 US & 월드리포트로부터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됐던 프린스턴은 12만1000 달러로 5위, 스탠퍼드와 하버드가 브라운 대와 함께 11만9000 달러의 연봉으로 공동 8위에 올랐다.
한편, 페이스케일은 전국 1016개 대학 졸업생들 140만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순위를 정했다.
원용석 기자
Photo Credit: pickupimage.com
하비머드 칼리지, 연봉 최고
|
[워싱턴 중앙일보]
|
제목 | 등록일자 | 조회 |
---|---|---|
미국 버지니아 챈틀리 지역 부동산 정보 보고서 | 06/30 | 25 |
미국 버지니아 레스톤 지역 부동산 관련 레포트 | 06/18 | 38 |
워싱턴 부동산 시장 정보 요약 - Q2, 2025 | 06/17 | 56 |
2025년 하반기 워싱턴 D.C. 지역 주택시장 분석과 예측 | 05/19 | 124 |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비트코인·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등도 포함 | 03/02 | 177 |
12월 기존주택판매 전월 대비 2.2% 증가 | 01/27 | 290 |
트럼프, 가상화폐 워킹그룹을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 | 01/23 | 309 |
미국 1월 주택시장지수 47…5개월 연속 회복세 | 01/16 | 286 |
트럼프=인플레는 아냐....호히려 디스인플레이 | 11/25 | 437 |
트럼프 미디어 가상화폐 분야로 진출 모색 | 11/21 | 434 |
'트럼프 거래' 재개에 달러-원 1,400원 돌파 | 11/11 | 382 |
미 8월 주택가격 작년 대비 4.2% 상승… | 10/31 | 406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감소…연속 청구는 3년만 최대 | 10/24 | 425 |
리플 CEO "대선서 누가 이기든 ' 의회 암호화폐' 우호적일 것" | 10/24 | 446 |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미국 대선 전, 금·비트코인 매수" | 10/24 | 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