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정부 정직원들의 임금이 오를 전망이다. 버지니아 주의 재정 흑자 덕분으로 6년만에 처음이다.
지난 12일,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 행정부는 버지니아 주의 일반 재정 흑자가 2억6000여 달러에 달했다고 공표한 뒤, 임금 상승 계획을 발표했다.
주정부 직원들은 최악의 경제 위기를 벗어난 시점인 2010년과 2012년에도 각각 한차례씩 보너스를 받은 적이 있었으나 이번처럼 임금 자체가 오른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이다.
5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한 정직원에게 해당하는 이번 임금 상승에는 근무 연수 당 연봉 65달러 인상으로 책정됐다. 따라서 5년 근무자는 연봉이 325달러 오르고, 30년을 근무자는 연봉이 1950달러 오르는 셈이다.
이번 임금 상승에 따라 직원들은 내달 16일부터 오른 임금을 받게 된다.
정강은 기자
Photo Credit: pickupimage.com
버지니아 주정부 임금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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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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