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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직접 방문 땐 5불 더

DMV 직접 방문 땐 5불 더

내달 1일부터 면허 갱신 등 인터넷 이용 장려
 

7월1일부터 버지나아 DMV(차량국)을 직접 방문해 운전 면허 등을 갱신하면 인터넷이나 전화, 우편으로 했을 때보다 5달러를 더 사용자에게 부과한다.

새 법규 시행에 따라 부과되는 5달러는 직접 방문이 아닌 다른 민원 해결 방법(인터넷, 전화, 우편 등)이 있는 서비스에만 부과된다. 면허나 신분증 갱신 등은 현재 인터넷 등을 통해 가능하다.

DMV측은 “직접 방문을 하면 사무실 운영비도 더 들고 사용자의 시간, 경비 등도 더 든다”며 새 법규 시행 취지를 설명했다.

송훈정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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