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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10년새 일자리 14만개 늘어…VA 6만8000·MD 4만여개 증가

워싱턴 일원에 지난 10년간 14만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 5월 메릴랜드 주내 민간부문 일자리는 2000년도 5월과 비교해 3만1200여개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에서 13번째로 좋은 성장률이다.

또 워싱턴DC는 4만1200개가 증가,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졌고 버지니아는 6만7900개의 민간부문 신설 일자리로 전국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워싱턴 일원에만 지난 10년간 14만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부문 일자리가 생긴 곳은 텍사스 주로 2000년도와 비교해 약 66만1000개의 일자리가 신설됐다.

김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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