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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 회원들이 2010년 신년 모임을 갖고 올 한해동안의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권익, 나아가 한인 동포 사회와 지역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또 앞으로 매 달 서로 다른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암 예방 등 건강 강좌나 E-1 비자 등 이민법 관련 세미나, 여성들의 정부 계약 요령 등의 유익한 강연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수잔 오 회장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회원들이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며 “관심이 있다면 꼭 회원이 아니더라도 여러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또 “여러 종류의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한인 여성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문의: 703-474-9200
유승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