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칠천만달러 모기지 사기 일당 초호화 생활
연방검찰과 메릴랜드 주 검찰은 지난 27일 7000만달러 규모의 모기지 사기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1000여명의 피해자 대부분은 메릴랜드 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의 래니 브루어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폰지 사기 수법을 사용한 앤드류 윌리엄스 등 일당 4명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드림 홈스 프로그램’이라는 재융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5만달러만 투자하면 5년에서 7년내로 모기지를 완납할 수 있다고 선전해 7000만달러 정도를 가로챘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NBA 올스타 게임, 수퍼볼 게임 티켓을 사는 등 호화생활을 해왔으며 무리한 투자로 대부분의 투자금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더글라스 갠슬러 MD 검찰총장은 피해자 대부분이 메릴랜드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피해자 중에는 DC,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타주 주민도 포함되고 있다.
제목 | 등록일자 | 조회 |
---|---|---|
미국 버지니아 챈틀리 지역 부동산 정보 보고서 | 06/30 | 34 |
미국 버지니아 레스톤 지역 부동산 관련 레포트 | 06/18 | 41 |
워싱턴 부동산 시장 정보 요약 - Q2, 2025 | 06/17 | 65 |
2025년 하반기 워싱턴 D.C. 지역 주택시장 분석과 예측 | 05/19 | 129 |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비트코인·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등도 포함 | 03/02 | 181 |
12월 기존주택판매 전월 대비 2.2% 증가 | 01/27 | 293 |
트럼프, 가상화폐 워킹그룹을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 | 01/23 | 313 |
미국 1월 주택시장지수 47…5개월 연속 회복세 | 01/16 | 288 |
트럼프=인플레는 아냐....호히려 디스인플레이 | 11/25 | 439 |
트럼프 미디어 가상화폐 분야로 진출 모색 | 11/21 | 435 |
'트럼프 거래' 재개에 달러-원 1,400원 돌파 | 11/11 | 385 |
미 8월 주택가격 작년 대비 4.2% 상승… | 10/31 | 407 |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감소…연속 청구는 3년만 최대 | 10/24 | 426 |
리플 CEO "대선서 누가 이기든 ' 의회 암호화폐' 우호적일 것" | 10/24 | 449 |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미국 대선 전, 금·비트코인 매수" | 10/24 | 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