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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월 소비자 심리 소폭 개선
(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 3월 들어 미국 소비자들의 심리가 소폭 개선됐으나 여전히 바닥권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발표된 3월 로이터/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예비지수는 56.6으로 전달 56.3보다 소폭 반등했다. 이는 55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준이어서 주목된다. 하지만, 28년만의 최저치였던 지난해 11월의 55.3과 비교해볼때 크게 상승한 수준은 아니어서, 25년래 최고의 실업률과 자산가치 급락 등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6개월 후 소비지출 동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소비자 기대지수는 50.5에서 53으로 상승했지만, 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과 구매의사를 드러내는 현상황 지수는 65.5에서 62.3으로 떨어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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