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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스 사우스웨스트

바삭바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나쵸칩과 매콤한 그릴 치킨 혹은 비프를 곁들인 또띠아, 신선한 야채 샐러드는 바로 Moe‘s 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또한 노란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룬 Moe’s southwest 로고는 매콤한 멕시칸 부리또나 화이타를 연상케한다. 멕시코식 전병에 여러가지 야채와 고기를 싸서 먹는 메뉴와 가볍게 즐기는 나쵸칩, 부리또 등을 파는 곳으로 미국인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음식이다. 특히나 매우 대중적이며 부담없는 가격에 양도 많아 요즘같은 불황기에 매우 사랑받는 메뉴선택이 될 수 있다. 멕시칸 전문 레스토랑이 있기는 하지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고 배를 충만히 채울 수 있는 값싼 캐주얼 식당으로 쇼핑센터나 쇼핑몰, 회사들이 즐비한 빌딩 등에 위치하면 좋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부리또, 타코, 나쵸, 화이타, 샐러드 등을 파는 Moe’ southwest grill 은 2000년 12월에 애틀랜타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업체가 성장하며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며 여러지역에 같은 매장을 오픈하기 시작했다.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가며 2007년에 400개가 넘는 매장이 오픈되며 해외로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특별히 Moe’s는 고객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프랜차이즈로 꼽히기도 한다. 프랜차이즈 비용은 3만불이며, 총 창업비용은 매장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36만1000달러부터 시작된다. 로열티는 총 수익금의 5%를 지급한다. 10년마다 리뉴얼이 가능하다. 실내 디자인과 공사 모든 것이 오픈 전 본사에서 담당하며 가맹주는 트레이닝기간에 메뉴얼을 익히게 되며 매장경험과 Moe’s 만의 경영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Moe’s는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성장하는 프랜차이즈로 멕시칸 캐주얼 음식을 자랑하며 그릴메뉴로 여러가지 Meat종류가 있어 선택사항이 넓다. 특별히 미국인들이 즐기는 아이템으로 매우 인기있으며 양도 푸짐하고 먹기에도 좋다. 메뉴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부리또, 타코, 퀄사델라, 나쵸, 샐러드, 화이타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Kids Menu가 있다. 또한 칩과 Salsa Bar섹션을 따로 마련하여 누구나 주문 후 자신의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고객위주의 메뉴로 자유로운 소스선택을 우선하는 것이다. 채식위주의 사람들을 위한 메뉴도 포함된다. Moe’s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주문과 동시에 고객이 보는 앞에서 바로 메뉴를 만들어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불만을 최소화했으며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Moe’s는 2000년부터 조금씩 꾸준히 성장한 프랜차이즈로 2007년을 지나며 여러지역에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으며, 인기도가 꽤 높아 충성도있는 고객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요즘은 캐터링을 함께 하며 매장의 수익을 높여가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Moe’s 또한 캐터링이 가능하여 엑스트라 수입이 가능하다. 오히려 쏠쏠한 수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타코, 나쵸 버지니아주에서만도 22개의 매장이, 메릴랜드에서는 6개의 매장이 있고, 워싱턴DC 다운타운 내 펜실베니아 에비뉴에 Moe’s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두 곳(프레드릭스버그, 햄톤)이 오픈 준비중에 있다. Moe’s는 65%가 한 개 이상의 유닛을 가지고 운영하며 훈련은 2주간이다. 마케팅부분에서 서포트가 가능하며 광고와 홍보를 돕는다. 2005년부터 프랜차이즈 500 랭크에 들기 시작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올리고 있다. 미국의 탑 글로벌 프랜차이즈로도 2009년 넘버 89로 세계의 인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창업상담: 703-879-2970 　홍알벗 기자, 도움말=넘버원 부동산투자회사 프랜차이즈 컨설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