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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96p 상승

연방 의회가 조만간 구제금융 계획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하고 금 가격은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이 모처럼 안정세를 보였다. 25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196.89포인트 상승한 1만1,022.06에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23.31포인트 오른 1,209.18에 거래를 끝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186.57로 전날보다 30.89포인트 올랐다. 주가는 의회가 조만간 구제금융 계획을 통과시키면 금융 불안이 진정돼 부진한 경기도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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