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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판매 전략…주택시장 맞는 적절한 가격 제시해야
▲마켓에 알맞는 적정가격을 정한다 주택을 파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리스팅 가격이다. 모든 셀러의 마음은 가능한한 많은 가격을 받는 것이지만 주택매각을 확실하게 결정한 것이라면 요즘같은 바이어스 마켓에서는 바이어로부터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에서 활동이 많은 전문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아 마켓시세 분석을 이용, 주택시장 상황을 반영한 적정 리스팅 가격을 결정한다. ▲집안팎을 밝고 깨끗하게 정돈한다. 물건을 판매할 때 바이어의 호감을 유도하려면 포장이 매우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페인트를 깨끗하게 칠하면 더욱 좋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최소한 카펫샴푸라도 하고 바닥의 얼룩 등을 제거하는등 집안팎을 깔끔하게 청소한 후 내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조명 하나에도 집의 인상이 매우 달리 보인다. 특히 화장실이나 다이닝룸의 조명은 모던한 스타일로 선택하고 환한 전구를 달아 스위치를 켰을 때 집안 전체가 밝고 넓직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 또한 부엌이다. 부엌의 전구가 하나라도 꺼지지 않았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낮이라 하더라도 가능한한 모든 조명을 켜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필요한 수리는 매물전 미리 한다. 창문의 깨진부분이 있다거나 현관문이 제대로 잠기지 않는 경우 또는 방충망이 찢다거나 수도물이 조금씩 새는 등 어차피 살면서도 수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매물로 내놓아 바이어들이 보러오기전 미리 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후 바이어와의 가격협상에 있어서도 큰 하자가 있어 보이지 않는 주택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셀러가 해줄 수 있는 파이낸싱을 바이어에게 제시한다. 만약 셀러가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매매 대금의 일부분을 오너캐리 형식등으로 바이어에게 셀러가 융자를 해줄 수 있다. 셀러는 오히려 이 같은 오너캐리 페이먼트를 월 수입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바이어에게는 다운 페이먼트의 부담을 줄여 주택 구입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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