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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베데스다 “주택 불경기 몰라요”
콘도 분양· 렌트 강세 전국적인 주택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몽고메리 카운티 베데스다 지역의 주택은 꾸준한 강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업계에 따르면 베데스다 중심가는 불경기에도 아파트나 콘도 등의 판매나 렌트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건축공사도 한창이다. 알링턴 로드와 엘름 스트리트, 베데스다 애비뉴 부근에 새로짓는 아파트의 경우 침실 1개에 월 2200달러, 침실 2개면 36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이 아파트는 이미 전체 물량의 30%가 분양됐다. 2010년 오나공될 위스콘신 애비뉴 선상의 초고층 콘도인 트릴리엄 프로젝트는 50만달러∼300만달러의 초호화 콘도미니엄이지만 벌써부터 구매자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트릴리엄측은 전체 173채 가운데 구체적으로 얼마가 팔렸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125만달러가 넘는 콘도중에서는 이미 절반이 넘게 팔렸다고 밝혔다. 이처럼 베데스다 지역이 불경기중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로는 좋은 학군을 비롯 메트로 중심의 교통 접근 편이성 등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한편 몽고메리 건축위원회에 따르면 베데스다 지역에 내년까지 신축될 주택은 모두 1500채에 달한다. 허태준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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