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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재정계획 7스텝···솔솔 새는 돈 막아 '부자되세요'
지출, 소득의 85%로···529 등 머니플랜 계획 새해 계획은 누구나 세운다. 희망과 의욕이 가득차 있다. 재정계획은 어떨까. 한해의 살림살이를 어떻게 꾸리고, 미래를 위한 목돈을 마련해나갈지 목표를 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1월이 반이나 지났지만 아직 늦지 않다. 뱅크레이트가 소개한 ‘2008 재정계획 7스텝’에 따라 맞춤목표를 정해보자. 1. 버는 것보다 적게 쓴다 - 시작은 절약에 맞춘다. 얼마를 벌든 그보다 적게 써야 돈이 모이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권하는 비율은 세후 소득의 15%는 떼어놓으라는 것. 다시말해 지출은 소득의 85%이내로 끊어맞추라는 얘기다. 세이브한 돈은 '비상금 펀드' 형태로 모아두는게 좋다. 실직이나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2. 머니플랜의 극대화 - 소득을 갑자기 늘릴수 는 없다. 하지만 돈을 아끼고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직장에서 받는 은퇴플랜 지원 529플랜 등 학자금 프로그램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헬스플랜 등은 꼭 필요한 부문에서 돈을 아끼고 불려주는 머니플랜이다. 당장 올해 혜택이 없더라도 중장기적으로 가정의 살림살이를 살찌우는 이들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게 좋다. 3. 절세는 최대한 - 미국은 '합법 절세'의 천국이나 다름없다. 자세히 뒤져보면 도처에 널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은퇴 저축공제 교육비 크레딧 자선 공제 등 엄청난 세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불필요하게 '꼼수'를 쓰기보다는 전문가와 상의해 합법적 절세방법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4.철저한 투자관리 - 올해는 유례없이 투자하기가 힘든 한해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부동산과 금융시장 모두 힘겨운 1년을 보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럴때는 정교하고 철저한 투자관리가 성패를 가늠한다. 특히 시장이 흔들릴 때는 온갖 루머와 감언이설이 난무하는 법. 능력있는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듣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투자 관리를 해야 한다. 5. 보험에 신경쓰라 - 재산은 모으는 것보다 지키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힘들게 번 돈을 뜻하지 않은 사태로 허망하게 날려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우선이다. 가장 적합한 수단은 역시 보험. 생명보험 재해보험 건강보험 등 빠지지 않고 가입해 보호장치를 해두는게 바람직하다. 6. 돈을 잃지마라 - 주식시장 세금 법규 경제동향 국제정세 등은 개개인이 통제할수 없는 환경이다. 이처럼 불확실한 외부변수 속에서 건전재정을 꾸려가려면 무엇보다 돈을 잃지 말아야 한다. 투자손실이나 사업실패는 물론 무심코 남에게 빌려줬다가 떼이는 우를 범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7. 나눠 쓰라 - '나누면 늘어난다'는 격언이 있다. 아무리 큰돈이라도 움켜쥐고 있다가는 금세 솔솔 새나가는 법이다. 큰 부자들은 아낌없이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자선이나 기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면 마음의 평화라는 즉각적 선물뿐 아니라 종국엔 내 살림살이도 풍요롭게 되는 보답을 누릴 수도 있다. 앨런 최 객원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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