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판매세 안 내도 된다 (백투스쿨 8월 3일~5일 등 3회)
백투스쿨 (8월 3일~5일) 등 3회 버지니아주의 2007-2008 판매세 면제 기간이 총 3번으로 늘어났다.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법안으로 에너지 고효율 제품 및 허리케인 대비 용품 구입 기간이 제정됐기 때문. 이로써 기존에 실시되던 8월 백투스쿨 기간을 포함 총 3번의 면세 기회가 생기게 됐다. 현재 물건 구입시 지불해야 하는 판매세(Sales Taxes)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판매세는 5%, 워싱턴 DC는 5.75%다. 주마다 다르지만 대개 4~6%선으로, 예를 들어 10달러짜리 물건을 구입하면 약 50센트 정도의 판매세가 붙는다. 언뜻 적은 가격 같지만 구입비가 커질수록 판매세도 덩달아 높아지기 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다. 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각종 학용품, 옷, 가방 등을 구입해야 하는 학부모들에게는 부담이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각 주에서는 특정 기간 판매세를 면제해줘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메릴랜드는 2007년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지난해의 경우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100달러 이하의 의복, 신발 판매세가 면제됐었다. 다음은 버지니아의 2007-2008 면세 기간(sales tax holidays). -백투스쿨(8월 3일~5일): 3일간 학용품, 의복, 신발 등 개학을 앞두고 필요한 거의 모든 용품들에 대해 판매세가 면제된다. 단, 학용품은 개당 가격이 각각 20달러 이하, 기타 옷과 신발 등은 개당 100달러 이하여야 한다. -에너지 고효율 제품 구입 기간(10월 5일~8일): 신설. 4일간 에너지 절약형 가전제품 등 에너지 스타 품질 보증된(Energy Star Qualified Products) 모든 제품 구입시 판매세가 면제된다. 단, 각각의 가격은 2500달러 이하, 가정 및 개인 사용 용도로 쓰여져야 한다. -허리케인 대비용품 구입 기간(5월 25~31일): 신설. 7일간 휴대용 발전기 등 허리케인 대비 용품을 구입하면 판매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발전기는 1000달러 이하, 기타 제품은 각각 60달러 이하여야 한다. -발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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