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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증권투자 인기 얻지만 '숨은 수수료' 잘 살펴라

온라인 증권투자가 인기라는데 정작 어떤 사이트를 골라야 하는지 난감해진다. 수수료가 싸다고 덥썩 아무데나 고르는 것은 금물. MSN머니 투자자 설문조사에서 톱10에 오른 온라인 증권사를 항목별로 살펴봤다. *뮤추얼펀드 운용 톱 10 증권사는 노로드 펀드(판매 또는 해약시에 수수료를 징수하지 않는 펀드)가 주력펀드. 아메리트레이드가 3000여개로 가장 많고 대부분 2000여개 수준이다. 메릴린치는 온라인에서는 400개의 단촐한 펀드 살림만 꾸리고 있다. 노로드 펀드라도 거래 때는 수수료를 물리는데 이마저도 없는 펀드가 많다. 스캇트레이드가 1912개로 1위이고 워터하우스 뮤리엘 시버트 피델리티 등도 1000여개를 운용중이다. 일반적으로 뮤추얼펀드를 온라인에서 사고 팔면 40달러~170달러까지의 수수료를 내게 된다. 일반 오프라인 투자회사의 30% 수준. *수수료 스캇트레이드는 시장가주문(market order)엔 7달러 지정가 주문(limit order)은 12달러다. 브라운코는 더 싸다. 각각 5~10달러에 불과하다. 하지만 거래 수수료가 싼 만큼 각종 명목의 '숨은 수수료'가 있다. 온라인 증권사의 수수료는 투자금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게 특징. 예컨대 피델리티는 5만달러 미만 투자자에겐 시장가주문 32.95달러 지정가 주문엔 37.95달러나 부과한다. 하지만 100만달러 이상 투자를 하게 되면 모든 온라인 거래는 단돈 8달러만 내면 끝이다. *안전성과 성장성 뮤리엘 시버트와 피델리티 USAA 스캇트레이드 해리스디렉트가 상위권에 올랐다. 이중 USAA는 미국 군인전용 투자은행으로 안전성 면에서는 최고점수를 받았다. 피델리티와 메릴린치등은 고액투자자 사이에서 신망을 얻었고 뮤리엘 시버트는 투자금액에 상관없이 가장 뛰어난 증권사로 지목됐다. 스캇트레이드는 최근 2년사이에 가장 큰 폭의 성장을 한 증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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