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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올들어 최저치

VA 2.06, MD 2.13 달러 개스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연방 에너지 정보위원회(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내 개스값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2.20달러로 올들어 1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도 1.8센트 하락한 것이다. 특히 2.20달러는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17.6센트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스값은 지난해 9월 평균 3.07달러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당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로 인해 멕시코만 연안의 정유시설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개스값은 올 여름에도 원유가 인상과 정유 업계의 시설 복구, 허리케인의 공포 등이 겹치면서 거의 3달러를 육박했다. 그러나 경제성장의 불확실함과 원유 공급 확대, 허리케인이 정유업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하락세로 반전하기 시작했다.  한편, 워싱턴 일원 지역별 개스값은 DC가 2.22달러로 가장 높고, 메릴랜드 2.136달러, 버지니아는 2.06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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