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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48;기업 활성화에 주력?

이승길?#51060;태영씨, 후원행사 열어  오는 11월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전에 공화당 후보로 나서 재선을 노리는 로버트 얼릭 주지사가 선거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한인 사회에 각별한 친밀감을 표시했다.  얼릭 주지사는 3일 하워드 카운티 풀턴 소재 롯데 프라자 이승길 사장 자택에서 ?#50620;릭 주지사 한인 후원회(공동 모금위원장 이태영, 이승길)?주최로 열린 재선 후원 모임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얼릭 주지사는 ?#51088;신의 부친이 한국전에 참전한 참전 용사였다면서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고 이같은 후원의 자리를 마련해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한다?#44256; 말했다. 그는 ?#47700;릴랜드내 전체 일자리 창출의 70%를 소기업들이 담당한다면서 소기업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스몰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44256;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비롯 주요 공약 등을 소개하고 특히 한인 사회 등 20여개의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얼릭 주지사는 그러나 이어진 참석 한인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저소득층 이민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던 어린이나 임산부들에게 지원되던 헬스케어 비용 삭감에 대해서는 재정 적자 등의 원인으로 줄일 수 밖에 없었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했다.  한인후원 행사를 주관한 이승길 공동 모금위원장은 ?#51452;류 정치인들과의 만남과 지원을 통해 한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그에 맞는 역할을 찾기 위해 후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44256; 말했다.  얼릭 주지사는 2시간 남짓한 모금 행사동안 수행원 및 공화당 의원들과 함께 참석한 한인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등 친밀함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워싱턴 평통 회원들을 비롯 각 단체장들과 한인 비즈니스인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얼릭 주지사는 볼티모어 카운티 아부투스시 출신으로 프린스턴대와 웨이크 포리스트 로스쿨을 졸업하고 주 하원과 연방 하원을 역임한뒤 2002년 60대 메릴랜드 주지사로 선출됐다. 중앙일보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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