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값 하락세
치솟던 개스값이 최근 2주새 평균 25센트나 하락했다. 최근 전국 주유소 7천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린드버그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달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갤런당 3달러 중반까지 치솟았던 미 개스값이 남부 정유공장들의 정상 가동 등에 힘입어 2주새 무려 25센트나 떨어지며 2.69달러(3개 개스등급 가중치)를 기록했다. 이는 카트리나 발생전보다 불과 3센트 비싼 수준으로 개스 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턴 일원의 개스값도 갤런당 2.62달러(레귤러 기준)로 한달전 2.85달러에 비해 23센트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버지니아가 갤런당 2.53달러, 메릴랜드 2.62달러, DC가 2.7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린스버그 서베이는 최근 개스값이 떨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자동차 등 수요가 비수기를 맞은데다 카트리나 피해를 당했던 정유 공장들이 정상 가동에 돌입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한편 미국내에서 개스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하와이 홀놀룰루로 갤런당 3.01달러, 가장 싼 지역은 오클라호마 툴사로 2.20달러로 나타났다. 전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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