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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전차 운행 조만간 계획안 발표
입력일자: 2015-04-02 (목)
‘폐기설’ DC 전차 본격적으로 운행된다.
조만간 계획안 발표
시범 운행 기간중 잦은 사고로 인한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한때 폐기설까지 나왔던 워싱턴DC의 지상 전차 운행이 본궤도에 오른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지난달 31일 링컨극장에서 진행된 시정 연설을 통해 현재 베닝 로드와 H 스트릿 노스웨스트 2.2마일 구간에 대한 운행 개시는 물론 추후 서쪽으로는 조지타운, 동쪽으로는 다운타운을 지나 애나코스티아와 포토맥 강까지 연장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바우저 시장의 이 같은 계획은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DC 정부 내에서 전차 운행 계획을 완전 폐기 또는 축소를 고려중이라는 설까지 불거진 상태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DC 시장의 이 같은 입장 발표에 따라 조만간 구체적인 운행 일정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DC 전차 사업은 지난 10년간 총예산 1억9,000만 달러가 투입됐다. 지난해 10월초부터 시험 운행에 들어갔으나 각종 안전 문제가 불거져 당초 11월초 계획됐던 본 운행이 미뤄져 왔었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지난달 31일 링컨극장에서 진행된 시정 연설을 통해 현재 베닝 로드와 H 스트릿 노스웨스트 2.2마일 구간에 대한 운행 개시는 물론 추후 서쪽으로는 조지타운, 동쪽으로는 다운타운을 지나 애나코스티아와 포토맥 강까지 연장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바우저 시장의 이 같은 계획은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DC 정부 내에서 전차 운행 계획을 완전 폐기 또는 축소를 고려중이라는 설까지 불거진 상태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DC 시장의 이 같은 입장 발표에 따라 조만간 구체적인 운행 일정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DC 전차 사업은 지난 10년간 총예산 1억9,000만 달러가 투입됐다. 지난해 10월초부터 시험 운행에 들어갔으나 각종 안전 문제가 불거져 당초 11월초 계획됐던 본 운행이 미뤄져 왔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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