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잠정주택판매지수 증가

3월 주택매매 동향 드디어 올라

전월 보다 3.4% 늘어..9개월내 첫 증가
 
지난달 잠정주택판매지수가 9개월 만에 증가해 주택시장이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을 나타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3.4% 증가한 97.4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0% 증가를 웃도는 기록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다.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지난달 상승했다는 것은 주택 재판매가 지난해 여름의 모기지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진에서 벗어나 앞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음산한 겨울이 지나고 난 후 지난달 많은 구매자들이 집을 구할 기회를 찾아 주택 구입 계약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고 매물이 시장에 더 많이 나와 주택 판매 활동은 꾸준하게 증가할 것이다"며 "일자리 증가도 주택 판매를 부추길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서부, 남부, 북동부의 거래는 증가한 반면에 중서부는 감소했다.

[워싱턴 중앙일보]

제목 등록일자 조회
미국 버지니아 챈틀리 지역 부동산 정보 보고서 06/30 25
미국 버지니아 레스톤 지역 부동산 관련 레포트 06/18 38
워싱턴 부동산 시장 정보 요약 - Q2, 2025 06/17 56
2025년 하반기 워싱턴 D.C. 지역 주택시장 분석과 예측 05/19 124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비트코인·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등도 포함 03/02 177
12월 기존주택판매 전월 대비 2.2% 증가 01/27 290
트럼프, 가상화폐 워킹그룹을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 01/23 309
미국 1월 주택시장지수 47…5개월 연속 회복세 01/16 285
트럼프=인플레는 아냐....호히려 디스인플레이 11/25 437
트럼프 미디어 가상화폐 분야로 진출 모색 11/21 434
'트럼프 거래' 재개에 달러-원 1,400원 돌파 11/11 382
미 8월 주택가격 작년 대비 4.2% 상승… 10/31 406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감소…연속 청구는 3년만 최대 10/24 425
리플 CEO "대선서 누가 이기든 ' 의회 암호화폐' 우호적일 것" 10/24 446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미국 대선 전, 금·비트코인 매수" 10/24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