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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부자 타운

워싱턴 일원 4곳, 부자 타운..

MD 포토맥, VA 폴스처치·비엔나 등

CNN ‘고수입 타운 25선’에 포함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일대 4개 지역이 미국내 수입이 높은 부자 타운에 이름을 올렸다.
CNN머니는 15일 지역내 한 가족 평균 수입을 중심으로 인구 수와 평균 주택 값, 지역 편의시설 등을 고려해 ‘고수입 타운 25선’ 을 선정 발표했다.

미 전역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워싱턴 지역의 포토맥 지역이 평균 수입이 23만 9330달러로 미 전체에서 4위에 등극했다.
인구 4만6387명인 포토맥은 100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택이 많은 곳으로 주택 평균 값은 79만5000달러에 달했다.

버지니아 폴스처치도 평균수입 15만7069달러로 18위에 랭크됐으며 좋은 학군, 고급 식료품점 등 최근 인구 유입이 많은 곳으로 평가됐다. 이 곳의 평균 주택가격은 51만달러였다.
앞서 12일에 발표된 ‘살기좋은 소도시 50선’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버지니아 비엔나는 평균 수입 14만 4502달러로 24위를 차지했으며, 살기좋은 부자 타운으로 명성을 이어갔다.
비엔나는 DC와의 근접성, 최고의 학군 등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택 평균값은 55만달러에 달해 18위인 폴스처치보다도 높은 가격을 보였다.
메릴랜드의 올니도 22위에 랭크됐다. 가족 평균 수입은 14만7530달러였고 주택 평균 가격은 43만달러였다.

한편 1위는 가족 평균임금이 거의 30만달러에 가까운 뉴욕주의 스카스데일이 차지했으며, 코네티컷의 웨스톤과 캘리포니아의 힐스버러가 각각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힐스버러는 주택 평균값이 240만달러로 1위인 스카스데일의 120만달러의 두 배에 달했다.

정강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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