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화상담을 받아보면 의외로 아직 재융자 상담조차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다. 혼자서 고민고민 하다가 뒤늦게 어렵게 전화상담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꼭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융자상담은 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융자상담 받는다고 어떤 변화가 생기는 것도 아니며 나중에 어떻게 해야 앞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조언도 얻을 수 있다. 돈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시간만 20분정도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상담하는 전문가들도 대부분 융자가 안된다고 귀찮아 하지 않는다. 만약 지금이나 혹은 이후에 원하는 융자와 과련한 조언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상담을 해보자. 단 상담을 받기 전에는 자신의 상황을 상세하게 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특히 자영업 하시는 분의 경우 자신의 세금보고에 수입이 얼마인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융자상담시 아무런 정보를 주지 못 한다면 아무런 정보도 얻을 수 없다. 오늘은 융자상담 시 어떤 사항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려한다.
주택융자 시 3가지 충족요건
주택융자가 요즘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이야기하는 3가지를 확인하기위한 절차가 융자승인의 90%를 차지한다. 첫번째 집 가격에 비례한 융자금액, 두번째 평균적인 월수입에 비례한 모기지를 포함한 크레딧 상의 지출,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사용 가능 한 자금. 이 세가지가 충족이 되고 크레딧에 문제가 없다면 융자승인에는 문제없다. 융자승인은 위의 3가지 사항이 충족되느냐를 서류상으로 제출하고 이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수입에 비례한 지출
조금 전문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Debt to Income(DTI)라고 말한다. 수입은 기본적으로 지난 2년간의 평균수입으로 계산하며 월급을 받는 경우에는 현재의 월급이 그대로 반영될 수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지난 2년간의 평균수입을 월로 계산하거나 지난 해 보다 지금의 수입이 적다면 지금의 수입만을 적용하게 된다. 특별한 부수입없이 월급을 받는 경우라면 자신의 수입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수입계산을 위해서는 지난 2년간의 세금보고를 보여주는것이 가장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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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융자 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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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집 가격에 비례한 융자금액 집가격의 기준은 집 감정서류이다. 집 감정을 받기 전에는 가격을 예상할 수는 있지만 융자승인시 인정되는 가격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보통 가격에 비례해서 융자금액이 80%가 넘어가면 모기지 보험을 들어야하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다. 따라서 집을 구입 할 경우에는 얼마를 최대한 다운페이할 수 있지, 그리고 재융자의 경우에도 융자금액을 얼마를 신청 할 것인지가 월 페이먼트를 크게는 300~400달러까지 차이가 나게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자금요즘 가장 문제가 많은 부분 중 하나이다. 생각보다 현금을 집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다. 융자시 세틀먼트에 필요한 금액은 모두 출처가 분명한 자금이어야 한다. 따라서 집에 현금으로 보관하고 있는 자금은 융자승인시 자금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런 경우 다른 방법으로 일이 진행되어야 하므로 처음부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주는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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