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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비용 계속 인상 중

모기지 비용 계속 인상 중

패니메와 프레디맥 등 주택융자 기관과 연방주택국(FHA) 등에서는 최근들어 계속해서 융자 수수료를 올리고 있다.

이 말은 앞으로 점점 더 집을 사려는 이들이 융자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말이다.

최근 낮은 이자율 시장에서 시간이 더 멀어질 경우 더 높은 수수료를 내야 하는 상황에 밀려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지금 당장 개인 신용점수가 600점대에서 700점대인 경우에는 일반 융자시장에서 제대로 융자가 되지 않기 때문에 FHA 융자쪽으로 가도록 유도받는다.

그러나 FHA융자에서는 최근 수수료가 계속 올라 다운페이먼트를 적게 내면서 융자하는 대신 지불해야 하는 프리미엄 보험료 등이 계속해서 지적된다.

최근 프리미엄에 따른 비용은 전체 융자금액의 1.75%까지 인상됐다.

이같은 비율을 근거로 볼 때 FHA 융자로 20만달러를 융자했을 경우 모기지 보험료 만으로 무려 35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이 비용으로 2000달러면 해결됐던 부분이다.

때문에 더 오른 비용이 무려 1500달러라고 한다면 이는 올라도 보통 오른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아울러 빌리는 융자액이 커지면 그 비용은 더욱 커진다.

때문에 집값이 비싼 지역에서 72만9750달러를 융자해 집을 산 경우에는 한달에 내는 보험료 만으로 무려 912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당분간 이같은 융자 제비용은 융자 시장에서 원하는 자격을 가진 이들이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점점 더 오르는 추세이기에 현 주택시장 활성화에도 반갑지 않은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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