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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자세로 새해를 맞이하자
긍정적인 자세로 새해를 맞이하자 새해들면서 경제에 도움이 되는 소식이 들린다. 공장 주문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기술집합체로 불리는 항공기 제작주문이 늘었다는 점이다. 물론 다른 상품의 주문도 늘었다는 점은 전제가 된다. 상무부가 밝힌 공장주문 증가 내역은 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1.8%가 늘어난 4591억달러 규모로 확대됐다는 것이다. 무려 3개월만에 공장 생산을 위한 주문이 늘었다는 말이다. 경제학자들은 이에 따른 전망으로 당초 2.1%의 상승을 예상했었다. 예상보다는 적은 양이 증가한 것이지만 3개월만에 주문이 늘었다는 점은 무시하기에 적지 않은 요소이다. 왜냐하면 공장주문의 증가가 다른 경제부문에서 청신호와 함께 나타났기 때문이다. 가장 반가운 것은 소비자들이 휴일쇼핑 기간동안 소비를 늘였다는 점이다. 물론 연말이라는 요소가 작용, 당연히 늘어나는 것이 현상으로 간주되지만 그것 또한 소비의 나라에서 줄어든 상황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반가운 것이다. 미국의 소비는 경제의 70%를 차지한다. 그 70% 가운데에서도 무려 3분의 2가 연말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이 부문에서 줄었다면 미국 경제 전반은 뒤틀어진 것이 된다. 제조업 쪽에서는 공장 주문의 증가 소식 이전에도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여왔었다. 공급관리연구소(ISM)의 제조업구매지수는 11월 52.7에서 12월에는 53.9로 증가했다. 그만큼 주문이 늘어난다는 것을 뒷바침한다. 이 지수가 50이상이면 활동이 활발하다는 쪽에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ISM이 수집한 분위기에는 올해 상당히 긍정적인 희망을 낙관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같은 낙관론은 업체들이 확신을 갖고 상품을 주문해 쌓아놓는 동기가 된다. 상무부가 밝힌 내역 가운데 또 다른 하나는 바로 내구재 주문이 3.7% 늘었다는 것이다. 물론 지난달 보다는 0.1%가 감소한 것이기는 해도 꾸준한 주문이 이어진다는 점은 중요하다. 긍정적인 희망은 미국의 강점이라고 불리는 기술종합집약체인 항공기 주문이 늘었다는 점이다. 물론 군사장비 부문이 아닌 민간항공기 부문의 증가이다. 세계 경제가 긍정적인 전망을 한다는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이 주문 증가는 다분히 희망적이다. 항공기 회사들의 주문은 고객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제를 했다는 판단도 가능하다. 그동안 연료비 증가로 항공사들이 힘들어지고 이용객들이 줄어들었다는 소식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바에 이같은 점은 상당히 희망적이다. 항공기가 기술집약체라는 점도 고려해 봐야 한다. 이로인해 나타나는 부가가치 생산은 상당하다. 물론 항공기 제조업체의 생산성은 너무 높기 때문에 당장 일자리가 더 늘어나고 하청업체의 주문까지 덩달아 획기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은 다소 완충적일 것이지만 그 파급효과는 규모 만큼이나 중요하다. 아울러 들려온 예기는 자본재 역시 7.6%가 증가해 금융시장에서의 활황도 지난해 후반기 보여줬던 다소의 활기를 느끼게 한다. 유럽의 채무불이행이라는 복병이 어느 정도 악재가 될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낙심보다는 희망이 더 큰 한해 맞이가 되고 있다. 부동산매매관련해서 아래를 참고로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주택구입을 원하는 분들은 한인분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매물이 많이 줄고 있으니 이자율등 조건이 좋을 때 빨리 서둘려야 합니다 직접 거주하는 집을 사면서 너무 연구기간이 길면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주택을 파시려는 분들은 봄에는 많은 매물이 나올수 있으니 지금이 오히려 좋을 수 있습니다 비쌀 때 사신분들은 속이 쓰리지만 사시는 집도 좋은 조건에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사업체운영하시는 이민 일세대분들은 집모게지도 없고 자녀도 독립했다면 후배이민자에게 이민 초기를 생각하셔서 조금 싸게 파시고 평균수명을 고려해 아름다운 은퇴를 권합니다 사업체를 구입하시려는 분은 현재의 자금여력,경험등 모든조건을 드러내놓고 전화로만 물어보지마시고 직접 방문하셔서 사업체운영경험이 있는 세분의 전문에이젼트와 꼭 상당을 권합니다 상용건물등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지나치게 많은 투자수익율보다 확실한,테넌트를 고려하시고 현재는 저평가 되었지만 결국에는 발전 할수밖에 없는 지역을 선택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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