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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 부동산의 가족들이 올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8일 갖고 내년의 활기찬 활약을 기약하고 있다. |
Photo Credit: pickupimage.com
뉴스타 부동산 송년회
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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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부동산(회장 오문석)은 지난 8일 오후 7시 비엔나에 위치한 그랜드 애트리엄에서 소속 에이전트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말 송년회를 가졌다.
뉴스타는 올 한해동안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총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파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히고, 이는 모든 구성원들이 애쓴 결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 회장은 송년행사 과정에서 올해 최고의 실적을 거둔 에이전트에 시상하고 앞으로도 최대의 서비스와 최고의 신뢰를 쌓자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해 체어맨스 클럽 상을 수상한 사람은 엔디 김씨를 비롯해 제임스 박, 유찬선, 이정숙, 다이엘 헬렌 홍, 킴벌리 한씨 등이 받았다. 또한 프레지던트 클럽 상은 이영, 강명희, 소희영, 장윤성, 데이빗 윤, 린 정씨 등이 받았다. 수잔 오 사장은 시상식에 이은 당부의 말에서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더 힘내자는 의도에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마케팅으로 현재의 부동산 시장에 적극 대처하는 부도안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에이전트들은 송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서로에 선물을 나누는 등 따뜻한 동료애를 과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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