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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워싱턴 뉴스타 부동산 직원과 에이전트들이 시무식 후 기념 촬영을 했다. |
70여명의 직원 및 에이전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문석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초심의 자세로 남보다 한 시간을 더 뛰는 열정을 되찾자”며 “특히 미국 진출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기 정착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한인 사회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연방 노동부 선임경제학자로 근무 중인 백 순 박사가 현재 실물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조망해보는 강연을 했다. 백 박사는 불경기가 앞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러한 사회적인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며 에이전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 결실을 볼 수 있는 측면이 충분히 있음을 시사했다. 수잔 오 사장은 뉴스타가 진행중인 윈크레스트 커머셜을 설명한 뒤 “지금의 뉴스타를 있게 한 에이전트들의 공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서로 격려하는 덕담 나눈 뒤 힘찬 목소리로 뉴스타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시무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