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미래에 투자하는 지혜
미래에 투자하는 지혜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 즉 보통 사람과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부자와 보통 사람에게 모두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를 사용하는데 큰 차이가 있다. 부자는 미래를 위해 매일 일정한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백만장자가 장기적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본다는 증거로 ‘배움’과 ‘자기 투자’를 들 수 있다. 어느 레스토랑 사장에게서 흥미진진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박봉을 감수하고 일을 배우던 시기에, 다른 그의 친구들은 좀 더 나은 보수를 향해 이리 저리 직장을 옮겨 다녔다고 한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수업을 받았던 그는 20년 뒤에는 유명한 레스토랑을 몇 개 운영하면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된 반면, 그의 친구들은 여전히 큰 발전을 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백만장자들은 배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분야에서 성공한 선배에게 배우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몸에 익힌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입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것도 감수한다. 의사들이 전문의가 될 때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도의 수입밖에 벌지 못하는데도 열심히 하는 것은 그 시기에 얻는 지식과 경험이 남은 생애의 금전적 문제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남들이 부동산 경기가 좋다고 할 때 ‘나도 부동산에 한번 투자해 볼까’하는 생각을 했다가 시장이 침체되면 아예 관심을 끊고 산다면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최소한 시장의 동향에 관계 없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장을 살펴봐야 하며 전문가 수준의 지식은 아니더라도 부동산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눈 앞의 결실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다른 사람들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된다. 백만장자들이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은 자신에 대한 투자와 미래에 대한 준비를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하느냐 않느냐에 있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취미가 되고, 살아가는 보람이 되며, 즐거움이 된다면 이런 분은 부자가 될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 수 많은 선택의 기회 중에 내가 구입하는 부동산은 하나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집을 산다고 할 때도 비슷비슷한 조건의 수많은 매물들 중에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이 때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에 따라 5년 후 10년 후 그 집의 자산 가치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이다. 수 년 간을 어떤 스타일의 집이 향후 전망이 좋으며 어떤 지역이 발전 가능성이 높은지 꾸준하게 공부해 온 사람이라면 선택의 기로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만일 선택의 대상이 집이 아니라 투자 금액이 높은 상업용 부동산이라면 더욱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물론 부동산 에이전트가 훌륭한 조언자의 역할을 하겠지만 투자자 본인의 안목과 지식은 마지막 결정의 순간에 빛을 발하게 된다. 우리 속담에 ‘남이 장에 간다니까 거름지고 장에 간다’는 말이 있다. 이런 자세로는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하기 힘들다. 철저한 목적의식을 갖고 꾸준히 공부하며 준비하는 자세야 말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큰 부를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다. 부동산 문의 및 상담 703-338-2220 미주한인부동산중개업협회 회장 오문석
제목 | 등록일자 | 조회 |
---|---|---|
지금 집을 사야 하나 | 08/31 | 2,222 |
나에게 맞는 테넌트 선택하기 | 08/18 | 2,056 |
집을 사기 위한 오퍼 작성 | 07/06 | 1,875 |
캐피탈 게인 택스 면제 받으려면 | 07/02 | 1,979 |
부동산의 매력 | 06/08 | 1,734 |
언제 집 사는 게 좋을까? | 05/25 | 1,705 |
양도 소득세를 면제 받으려면 | 04/14 | 1,664 |
은행 위기에도 여전히 주택 구입난 | 03/31 | 1,665 |
연준아! 이제 만족하니? | 03/17 | 1,659 |
올무가 되어버린 정부 재난융자 | 03/09 | 1,620 |
부동산 봄 마켓은 핑크빛 | 03/02 | 1,618 |
시니어들의 부동산 세금 면제 | 02/05 | 1,646 |
벌써 달궈진 1월 부동산 마켓 | 01/20 | 1,649 |
고금리가 뉴 노멀? | 01/06 | 1,624 |
부동산 겨울 이야기 | 12/23 | 1,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