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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살아나나

지난달 착공 실적 4개월래 최고

 

[워싱턴 중앙일보]
 
미국의 주택착공 실적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넉달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또 향후 주택경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선행지표인 주택건축 허가 실적도 증가해 그동안 악화일로로 치닫던 주택건설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미 상무부는 8월 주택착공 건수가 59만8000채(연율환산 기준)로 전월에 비해 10.7%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2.2%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주택착공 실적은 시장전문기관들의 예측치인 55만채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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