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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주택 구입 절차

[재정 성공비결]
 
요즘은 신혼 부부뿐 아니라 젊은 미혼 남녀들도 떨어진 주택 가격과 낮은 이자율 때문에 주택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 친구들 만나 흐지부지 공중에 써버리는 대신 에퀴티를 쌓고 주택가격 상승으로 부를 일구려는 미래의 재산가들이 주택 구입 전 미리 유념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첫째 무리없는 수준의 주택가격을 결정해야 한다. 모기지 페이먼트를 결정할 때 현재 이자율이 낮아서 유리하지만 고용시장은 빈약한 상황임을 감안해서 모기지 규모를 절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주택 가격대의 결정은 캘리포니아의 경우는 더 비현실적이지만 가구 연 소득의 2배나 2배 반의 주택 가격을 선정하는 것이 재정 전문가들이 권하는 안전한 기준이다.

재정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기본 수칙은 (1)재산세와 집 보험을 포함한 매달 집 페이먼트는 월 총수입의 28% 미만으로 한다 (2)집 페이먼트를 포함한 월 총 부채 지불 금액은 월 총수입의 36% 미만으로 한다 (3) 2달 내지 3달치 모기지 페이먼트의 비상자금을 따로 확보해 놓는다 등이 있다.

둘째 미리 융자 자격 심사를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주택 쇼핑을 하기 전에 융자 절차를 준비해야 하는 데 무리없는 집 구입 선정에 지표가 될 뿐 아니라 집을 살 때 좋은 조건을 갖춘 바이어로 간주되어 주택가격의 흥정시에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융자기관에서 미리 'Pre-Qualification' 서류를 받아 둬야 한다.

셋째 크레딧을 미리 검토해 봐야 한다.

융자기관은 주택구입자금을 융자해주기 전에 융자 신청인의 부채 현황과 월 지불금 부채 상환까지의 남은 기간등을 확인하는 크레딧 리포트를 조회해 본다.

먼저 본인의 크레딧 레이팅을 확인해보기 위해 지역 크레딧 리포팅 에이전시에 연락해 보거나 온라인 서비스 기관인 Experian Credit Expert (www.creditexpert.com)을 이용하면 크레딧을 확인해 볼수 있다.

넷째 다운 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산출해서 주택자금마련 저축을 시작해야 합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5%만 다운페이를 해도 융자가 나왔지만 지금은 20%~30%를 다운페이를 해야 융자가 제대로 나온다. 그리고 다운 페이가 자금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주택 구입 클로징 비용이 준비돼야 한다. 클로징 비용에는 융자 작성비 선 지급 이자 신청비용 등이 포함된다. 그 외에 재산세 주택 수리 비용 주택 보험료 가드닝 비용 전기료 개스 수도료 등도 계산해야 한다.

다섯째 기본적으로 필요한 주택 구입 자금 액수가 결정되면 저축 플랜을 세워야 한다. 저축 가능한 액수에 수익률을 가정해 보면 주택 구입 가능 연도를 정하고 그에 따라 3년 이내에 필요한 자금 액수는 CD나 머니 마켓 등의 계좌에 3년 이상의 기간이 가능한 돈은 국가 채권(Bonds)등에 분산해서 자금을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인 저축방법이다. 

엘렌 김/파이낸셜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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