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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차압 사상 최고

지난해 300만명에 가까운 주택소유주가 주택 차압통지를 받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압전문사이트 리얼티닷컴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차압건수는 282만4674건으로 2008년에 비해 21% 2007년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다.

이같은 급격한 증가는 오바마 정부가 대량 차압을 막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융자조정 프로그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것이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7월에 정점을 기록한 이후 한동안 감소세를 이어가던 월별 차압신청 건수 역시 12월에 전달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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