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다른 커뮤니티로 마케팅 확대”
2010년 1월 7일(목) 한국일보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뉴스타 부동산의 새해 시무식이 5일 오전 훼어팩스 소재 이 회사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무식에서 오문석 회장은 “새로운 한해는 한인 커뮤니티의 영역을 넘어 중국, 중동, 필리핀, 라틴 커뮤니티 등 다른 커뮤니티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마케팅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며 “패배의식을 지우고 긍정적 사고로 새해를 개척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이어 “슬로 마켓일수록 개인적인 전문성을 배양해야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에이전트가 될 수 있다”며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부단한 공부를 주문했다.
수잔 오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함께 하면 오래가지만 혼자 가려 하면 멀리 가지 못한다”면서 공동체 정신을 갖고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초청 강사인 김창준 전 연방 하원의원은 ‘한미 정치와 경제의 상관관계’에 대해 소개하면서 한미 FTA의 성격과 대응자세,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법의 허와 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전 의원은 특히 “에이전트들도 부동산 매매에만 치중하기보다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국가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찬규 실장, 김영애 사무장 등 1백명 가까운 임직원들이 참석해 경인년 새해 뉴스타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오문석 회장은 “새로운 한해는 한인 커뮤니티의 영역을 넘어 중국, 중동, 필리핀, 라틴 커뮤니티 등 다른 커뮤니티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마케팅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며 “패배의식을 지우고 긍정적 사고로 새해를 개척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이어 “슬로 마켓일수록 개인적인 전문성을 배양해야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에이전트가 될 수 있다”며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부단한 공부를 주문했다.
수잔 오 사장은 인사말에서 “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함께 하면 오래가지만 혼자 가려 하면 멀리 가지 못한다”면서 공동체 정신을 갖고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 초청 강사인 김창준 전 연방 하원의원은 ‘한미 정치와 경제의 상관관계’에 대해 소개하면서 한미 FTA의 성격과 대응자세,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법의 허와 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전 의원은 특히 “에이전트들도 부동산 매매에만 치중하기보다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국가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찬규 실장, 김영애 사무장 등 1백명 가까운 임직원들이 참석해 경인년 새해 뉴스타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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