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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알면 이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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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알면 이길수 있다”

 
 
입력일자: 2009-11-12 (목)  
미주동포들을 위한 유익한 건강강좌가 이번 주 워싱턴에서 열린다. 건국대 병원이 마련하는 건강강좌에는 백남선 병원장과 조준 교수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을 풀어줄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13일(금) 저녁 7시 우래옥 2층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되며 참석자 중 30명을 추첨해 50% 건강 검진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강좌에서 백남선 병원장 팀은 건국대 병원 소개와 함께 ‘암, 알면 이길 수 있다’를 주제로 강의하게 된다. 또 건강검진 프로그램 안내와 국제 의료수가 비교도 할 예정이다.
건국대 병원은 구 민중병원에서 발전, 확대돼 2005년 8월1일 개원했으며 지하 4층, 지상 13층에 870병상을 갖추고 있다. 진료과목은 내과 등 25개로 뇌신경센터·소화기병 센터·심장혈관센터·호흡기센터·건강증진센터 등의 전문센터와 암 클리닉·심혈관외과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재외동포들을 위한 진료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재외동포재단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 외래/ 입원시 건강보험수가 100%를 적용하며 종합검진비의 20% 감면, 호텔식 숙박시설인 The classic 500 객실료 50% 상당의 감면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문의 (703)641-4989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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