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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 공동투자 설명회 개최···지금이 투자 적기, 늦기 전에 투자해야

뉴스타부동산 투자그룹 양현영 본부장

“여러가지 지표들이 이미 부동산 시장을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이 주택구입을 통한 투자의 최적기라고 봅니다.”

오는 4일(목)과 11일(목) 각각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주택구입 공동투자 설명회를 갖는 뉴스타 부동산 미동부지사 투자그룹의 양현영 본부장(사진)은 지금이 안전한 주택에 투자해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양 본부장은 이미 상당량의 좋은 물건(주택)들이 미국인들과 중국인들에 의해 판매가 됐지만 아직 좋은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양 본부장은 현재 부동산시장을 이렇게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발생했던 서브프라임사태는 과거에 있었던 그 어떤 경제공황보다 더 큰 문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있으며, 주식과 펀드 등에서 큰 손실을 입었다.

그리고 현재도 계속 그러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경제적인 공황상태에 있을 대에 아이러니컬 하게도 소수의 고단수 투자자들은 개인과 흔행들이 아주 낮은 가격에 처분하는 부동산을 매입해 이러한 경제공항기를 자신들의 재산증식의 기회로 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모두가 부동산시장의 불경기라고 말하는 이 때, 현실적인 투자접근 방법으로 투자자들에게 오히려 더욱 안전하고 놏은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양 본부장은 “이미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바닥을 치고 상승하고 있다고 본다”며 “이미 작년말부터 미국인들과 중국인들은 많은 매매를 했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안전정인 주택을 찾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가을 쯤이면 숏세일 주택 중 괜찮은 것들은 찾아 보기 힘들어 질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본부장은 “그렇기 때문에 지금 집을 사 놓어야 시세차익을 얻을 수있다”고 말한 뒤 “하지만 급하다고 아무 주택이나 덥썩 덥썩 사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본부장이 권하는 방법은 주택 공동투자. 일반적으로 주택 한 채를 구입하는 경우 개인투자자가 투자하는 원금은 약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 정도이며, 투자금이 회수되는 시점(약 6개월 후)에는 투자금 대비 1.5배에서 2배 정도의 투자수익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 부동산 시장은 바이어즈와 셀러즈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싯점에서 셀러즈 마켓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중이라며 페어팩스와 알링턴 알렉산드리아의 경우 수요와 공급이 적당히 맞아 떨어지고 있으며 신흥 이민 갑부들이 이들 지역으로 대거 이주해 옴에 다라 부동산가격대를 방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투자과정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우선 투자할 주택을 선정한 뒤 매입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선정한다. 그 다음엔 주택 한 채 당 4~5명의 투자자를 선정하고 투자자들의 이름으로 주택을 구입한다.

구입한 주택에 세입자(Tenant)를 구하고 모기지 비용을 부담케 한다. 그리고 나서 시장가격(Market Value)를 산정한 뒤 다시 되판다. 그러면 투자자들에게 비누율에 의거해 수익금을 나누면 된다.

이같은 투자과정을 위해 ‘뉴스타 부동산 투자그룹’과 같은 투자 컨설턴트는 주택선정, 투자자 모집, LLC 설립 대행, 은행 및 숏세일 물권의 구매, 세입자 모집, 임대주택 관리, 주택 판매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양 본부장은 “무엇보다 위험부담율을 최소화 시키면서 최대의 투자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인기있는 지역에 안정적인 주택을 공동투자 형식으로 공동명의로 구입함으로써 불안감을 없앨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뉴스타 부동산에서는 이미 2월, 3월부터 몇개의 케이스를 진행중”이라며 “투명성을 최우선 방침으로 정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주택구입 공동투자 설명회

-6월 4일(목) 오후 7시, 뉴스타 부동산 페어팩스 사무실(8408 Arlington Blvd., Fairfax, VA)

-6월 11일(목) 오후 7시, 뉴스타 부동산 락빌 사무실(3204 Tower Oaks Blvd. #170, Rockville, MD)

-문의: 703-717-3567(양현영 본부장)

홍알벗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