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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켄트지역 ,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집값 비싼 동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지역 부동산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가 줄어든 반면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지역에서 거래된 489채의 주택이 모두 1백만 달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백만 달러가 넘는 고급주택들의 평균 리스팅 기간은 DC의 경우 1분기 39일에서 2분기 28일로 단축됐으며 북버지니아는 42일, 메릴랜드는 45일로 단축됐다. 이들 주택의 중간판매가는 DC 138만 달러, 북VA 129만 달러, MD 127만 달러로 전년 대비 4.3% 올랐다.

부동산 업체인 롱&포스터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동네는 DC 노스웨스트, 맥아더 블러바드(MacArthur Blvd)와 러보로 로드(Loughboro Rd) 사이에 위치한 켄트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지역의 리스팅은 100% 1백만 달러가 넘었다.

다음으로 1백만 달러 이상 주택 리스팅이 많은 지역은 조지타운(70%), 체비 체이스(67%), 웨슬리 하이츠(5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북VA에서는 그레잇 폴스 91%, 맥클린 79%, 비엔나 67%, 알링턴 52%, 알렉산드리아 43% 그리고 메릴랜드에서는 캐빈 존 88%, 포토맥 71%, 체비 체이스 57%, 베데스다 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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