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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스퀘어피트 ‘마이크로 주택’ 등장

남가주 지역의 비싼 렌트비, 주택값 상승 등으로 주택난이 심각해지자 주택 규모가 350스퀘어피트에 불과한 이른바 ‘마이크로 주택’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ABC 뉴스는 롱비치시가 최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350스퀘어피트 규모의 초미니 마이크로 주택 500개를 마련해 시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저소득층 주택난 해소를 위해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범 사업으로 향후 3년간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사업 평가 후 영구적 운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ABC는 롱비치시의 마이크로 주택 프로젝트와 유사한 초미니 저소득층 주택들이 늘고 있다며 이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시설이 부족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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