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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우범지역의 치안이 한층 강화될 예정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 DC 시장은 최근 5백만달러를 투자해 도심의 감시카메라(CCTV)를 70% 늘려 총 140대를 추가로 배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시정부가 추진한 ‘가을 범죄예방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지난 여름에 진행했던 동일한 이니셔티브의 성공에 힘입어 재추진된 프로젝트이다. 시정부는 여름 이니셔티브를 통해 도시의 범죄율을 20% 이상 낮추는데 성공했다.

바우저 시장은 “이 조치는 도시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안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시정부는 2001년부터 도심에 감시카메라를 설치, 운영해왔으며 2006년부터는 도심 인근 지역으로 확대 설치됐다.

현재 워싱턴 DC에는 총 205대의 카메라가 배치돼 있으며 새로이 도입되는 140대의 카메라는 우범지역으로 구분된 지역에 우선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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