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주택 건축허가 건수 5.0% 증가
연방 상무부는 10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131만4,000건으로 전달보다 3.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130만건)를 상회하는 수치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도 146만1,000건으로 전달보다 5.0% 증가했다.
이는 2007년 5월 이후로 12년여만에 최대 규모다.
주택시장 업계는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향후 주택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핵심지표”라며 “주택 시장이 앞으로도 미국 경제를 이끌어 갈 주요 버팀목이라는 것이 다 시 한번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로이터 통신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물면서 주택경기가 탄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주택 업계는 최근 신규 직원을 제일 많이 채용하는 등 고용 시장에게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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