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재융자 비용

주택보험 유효기간 6개월 이하, 재융자할 때 갱신 보험료 내야 재융자를 하는 목적은 각 주택 소유주의 사정에 따라 다르다. 각자의 목적은 다르더라도 제일 낮은 이자와 제일 적은 경비로 재융자를 하는 것이 주택 소유주들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쌓여있는 에퀴티에서 돈을 꺼내는 캐시아웃을 하는 경우는 캐시아웃 비용이 그냥 이자만 바꾸는 융자보다는 비싸고 단독 주택보다는 콘도에 대한 융자 비용이 높은 것처럼 융자의 이자율과 경비는 각 재융자 케이스마다 다르다. 이것은 융자 은행에서 정해놓은 가격(fee or pricing)이 다르기 때문이다. 재융자가 끝나고 나면 많은 주택 소유주들은 재융자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갚아야 하는 융자의 이자와 새로 받는 융자의 이자 주택 보험료 재산세 등의 재융자 비용 이외의 항목들이 가산되었기 때문이다. 융자 서류가 나오면 에스크로 회사에서 비용 명세서를 준비한다. 각 항목별로 나누어져 자세하게 준비된 명세서는 크게 나눠 비용과 비용이 아닌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비용 부분은 현재 가지고 있는 융자를 갚는 비용과 새 용자를 받는데 들어가는 비용들이다. 비용이 아닌 부분은 주택소유주로서 미리 지불해야 하는 항목들인데 새로 받는 융자의 이자. 주택 보험료 재산세 등이 해당된다. 재융자를 시작하기 전에 항목별로 명시된 필요한 경비와 비용은 아니지만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항목과 총액을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택소유주가 매월 지불하는 융자 페이먼트는 한 달씩 밀려서 지불하는 후불제이다. 예를 들면 3월 1일에 지불한 융자 페이먼트는 2월 달의 이자를 포함한다. 만약에 재융자를 3월 25일에 클로징하면 3월 1일에 낸 페이먼트는 2월 달까지의 이자이니까 3월의 25일 동안의 이자가 지불되지 않았으므로 25일간의 이자가 재 융자 비용 명세서에 가산된다. 예상 비용 명세서에 제일 먼저 나오는 항목이 현재 가지고 있는 융자의 갚아야 할 원금과 이자이고 은행에서 준비해 주는 서류에 대한 서류비용이다. 이 서류비용 중에는 융자가 갚아졌다는 재양도 서류 비용과 등기비용도 포함된다. 명세서에 두 번째로 나오는 항목은 새로 받는 융자에 대한 각종 비용과 이자이다. 위의 예처럼 3월 25일 클로징을 하면 3월 25일은 등기하는 날이고 새로운 융자가 나오는 날은 하루 전날인 24일이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많은 카운티가 융자가 나온 다음날 등기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새 융자에 대한 이자는 융자가 나오는 날부터 계산이 되기 때문에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이자를 지불하게 된다. 새 융자에 대한 이자는 미리 내야 하는 이자로서 비용은 아니다. 새로운 융자를 받는 은행과 관련된 비용은 서류 심사비용(Underwriting) 서류비용(Document Fee) 감정서류 재검토비용 그리고 송금비용 등이 들어간다. 은행이나 융자 브로커 회사가 관련된 경우에는 서류 프로세싱 비용과 융자 수수료 등이 들어가며 이자를 낮추어 사는 경우에는 디스카운트 포인트가 들어간다. 주택 보험에 대한 융자 은행의 심사기준은 소유주가 반드시 주택보험에 들어있어야 하며 갱신해야 되는 날짜까지는 적어도 6개월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갱신해야 하는 날짜가 6개월 보다 적게 남아 있으면 에스크로 회사에서는 갱신할 보험료를 미리 예상 비용명세서에 포함시킨다. 물론 주택 소유주가 에스크로 회사를 통하지 않고 미리 갱신해도 된다. 비록 예상 비용 명세서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갱신되는 보험료는 미리 지불해야 하는 항목 중에 하나이며 비용은 아니다.

제목 등록일자 조회
미국 버지니아 챈틀리 지역 부동산 정보 보고서 06/30 34
미국 버지니아 레스톤 지역 부동산 관련 레포트 06/18 41
워싱턴 부동산 시장 정보 요약 - Q2, 2025 06/17 65
2025년 하반기 워싱턴 D.C. 지역 주택시장 분석과 예측 05/19 129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비트코인·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등도 포함 03/02 181
12월 기존주택판매 전월 대비 2.2% 증가 01/27 293
트럼프, 가상화폐 워킹그룹을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 01/23 313
미국 1월 주택시장지수 47…5개월 연속 회복세 01/16 288
트럼프=인플레는 아냐....호히려 디스인플레이 11/25 439
트럼프 미디어 가상화폐 분야로 진출 모색 11/21 435
'트럼프 거래' 재개에 달러-원 1,400원 돌파 11/11 385
미 8월 주택가격 작년 대비 4.2% 상승… 10/31 407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감소…연속 청구는 3년만 최대 10/24 426
리플 CEO "대선서 누가 이기든 ' 의회 암호화폐' 우호적일 것" 10/24 449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미국 대선 전, 금·비트코인 매수" 10/24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