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융자조정 기준은 뭔가?

융자조정 기준은 뭔가? Q:융자조정에 관심이 많다. 최근 아내가 실직하는 바람에 월 소득이 줄어 들었다. 융자조정은 어떤 기준에 의해 심사되는지 알고 싶다. A:융자조정은 은행마다 가이드 라인이 있다. 신청자의 은행빚과 소득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자료를 기본으로 검토해서 '예스'냐 '노'를 결정해준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홈 오너의 소득대비 모기지비용이다.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1%~38%다. 여기까지는 아주 단순한 작업처럼 보인다. 하지만 좀더 깊게 들어가보면 케이스에 따라 심사조건은 많이 달라진다. 모기지 페이먼트가 현재 2000달러인데 1000달러로 줄어든다고 치자. 그런데 이 신청자의 자동차 페이먼트가 1000달러라면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 또 은행에서 모기지 페이먼트를 2500달러에서 2000달러로 내려주기로 했다. 하지만 홈 오너의 소득으로는 1500달러가 최대한도다. 이럴경우 융자조정은 실패가 된다. 하지만 신청인이 친지로부터 매월 500달러를 보조 받을 수 있다는 서류를 제출하면 은행은 이것을 소득으로 인정해서 융자조정을 해주기도 한다. 이러한 사례를 볼때 융자조정은 신청인의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숏세일시 매매비용은 누가? Q:숏세일을 하고 싶은데 매매비용은 누가 내는지 알고 싶다. 비즈니스가 안되는 형편이라 페이먼트도 몇개월 밀린 상태다. 주변에서는 은행이 내준다는 데 정말인가. A:▷원칙을 이야기 한다면 셀러인 홈 오너가 내야 한다. 하지만 숏세일을 하는 셀러는 돈이 없다. 오죽하면 홈 오너가 손을 들겠는가. 결국 매매를 주관하는 은행이 비용을 감담해야하는 상황이 된다. 은행은 숏세일을 통해 큰 손실을 본다. 따라서 은행측에서는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위해 매매비용의 일부를 바이어한테 넘기거나 에이전트의 커미션에 손을 댄다. 어떤 은행은 바이어한테 구입가격을 높이라는 제안도 한다.

제목 등록일자 조회
미국 버지니아 챈틀리 지역 부동산 정보 보고서 06/30 34
미국 버지니아 레스톤 지역 부동산 관련 레포트 06/18 41
워싱턴 부동산 시장 정보 요약 - Q2, 2025 06/17 65
2025년 하반기 워싱턴 D.C. 지역 주택시장 분석과 예측 05/19 129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비트코인·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등도 포함 03/02 181
12월 기존주택판매 전월 대비 2.2% 증가 01/27 293
트럼프, 가상화폐 워킹그룹을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 01/23 313
미국 1월 주택시장지수 47…5개월 연속 회복세 01/16 288
트럼프=인플레는 아냐....호히려 디스인플레이 11/25 439
트럼프 미디어 가상화폐 분야로 진출 모색 11/21 435
'트럼프 거래' 재개에 달러-원 1,400원 돌파 11/11 385
미 8월 주택가격 작년 대비 4.2% 상승… 10/31 407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감소…연속 청구는 3년만 최대 10/24 426
리플 CEO "대선서 누가 이기든 ' 의회 암호화폐' 우호적일 것" 10/24 449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미국 대선 전, 금·비트코인 매수" 10/24 463